양산 범어고 ‘전문직업인 체험교육’ 실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진로 탐색 기회 확대 양산 범어고등학교(교장 최양희)는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선택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5월 31일 ‘전문직업인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29명의 전문직업인은 치과의사, 약사, 과학연구원, 간호사, 뮤지컬배우, 직업군인, 컴퓨터공학전문가, AR증강현실전문가, AI로봇개발자, 자율주행자동차 디자이너, 반려동물관리사, 유튜브크리에이터, 푸드 스타일리스트, 파티쉐 등 29개 직업군으로 모두 지역사회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1, 2학년 학생 651명은 자신의 관심 직업을 직접 선택하여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진로 로드맵을 세우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 동기부여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파티쉐를 선택한 2학년 김OO 학생은 “직업 체험을 통해 파티쉐가 되기 위한 관련 학과, 준비 방법, 자격증, 적성 등 구체적인 답을 얻어 궁금증이 해소되어 매우 만족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양희 범어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은 “이번 체험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진로를 정한 학생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해 막연한 학생들에게도 적성과 흥미를 찾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미래 지역사회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전문직업인 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 |